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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영화] 26년만에 돌아온 '미녀와 야수'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10 Dailymotion

[앵커]<br />1991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'미녀와 야수'가 실사 영화로 돌아왔습니다.<br /><br />여성들의 연대와 코미디를 잘 살린 영화 '비정규직 특수요원'도 극장가에 걸렸습니다.<br /><br />돋보이는 여성 캐릭터들이 비수기 극장에 활력을 불어넣을까요?<br /><br />윤현숙 기자가 소개합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■ 영화 '미녀와 야수'<br />저주에 걸린 야수가 미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는 과정이 아름다운 노래와 함께 펼쳐집니다.<br /><br />디즈니 클래식 '미녀와 야수'가 실사 영화로 돌아왔습니다.<br /><br />왕자로 변한 야수와 사랑을 이루는 동화적 결말은 그대로지만, 벨과 야수의 유년시절 이야기 등 새로운 에피소드가 추가돼 캐릭터가 입체적으로 살아났습니다.<br /><br />페미니스트로도 유명한 엠마 왓슨이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벨 역을 연기했습니다.<br /><br />■ 영화 '비정규직 특수요원'<br />비정규직 15년 차, 자격증만 22개!<br /><br />국가안보국 댓글 요원 장영실은 보이스 피싱 조직에 털린 국고를 환수해오면 정규직을 시켜주겠다는 상사의 말에 조직에 잠입하고, 물불 가리지 않는 경찰청 여형사와 공조 아닌 공조를 펼칩니다.<br /><br />흔한 코믹 버디물의 주인공을 여성으로 바꿨을 뿐인데, 의외의 웃음 포인트가 살아납니다.<br /><br />[강예원 / 영화 '비정규직 특수요원' 장영실 역 : 한채아 씨와의 여여 케미, 우정의 의리가 (영화) 마지막에 정리되죠. 비정규직만을 다룬 영화는 아니에요. 워로맨스라고 뭔가 여자들만의 우정을 쌓아가는 것도 하나의 큰 맥락이기 때문에….]<br /><br />■ 영화 '토니 에드만]<br />인생의 재미를 잃어버린 일 중독 딸.<br /><br />유머의 힘을 믿는 괴짜 아빠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딸에게 다가갑니다.<br /><br />뭉클한 가족애, 그 이상의 독특함을 지닌 영화로 지난해 칸영화제와 서구 언론에서 크게 주목받은 작품입니다.<br /><br />YTN 윤현숙[yunhs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17031800031960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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